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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버(Uber) 자율 주행 차 보행자 사망 문제
    카테고리 없음 2020. 3. 16. 08:42

    순항 중이던 자율주행차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3월, 하나81(현지시간) 미국 어린이리조나에서 주행 중이던 우버(Uber)의 자율주행차가 보행자와 충돌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보행자가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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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버의 자율주행차량 사건 소식이 전해지면서 3월 22일(현지시간) 사건이 발생한 애리조나주 템피경찰이 트위터를 통해 사건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유출했습니다.


    문제를 1로 삼은 자율주행차는 칠흑같이 어두운 밤주행을 하고 있었다. 전조등을 켜고 달린 소리에도 극히 짧은 거리의 시야만이 확보된 형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횡단보도가 아닌 구역에서 자전거를 끌고 길을 건넌 당신은 보행자를 만났다. 하필이면 보행자는 검은 옷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구별이 어려웠다. 결국 우버의 자유주행차는 자전거로 도로를 횡단하는 보행차를 치고 보행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망한 보행자는 49세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상을 본 운전자들은 사람이 운전하는 귀취였다면 피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반응이었다. 검은색 옷을 입고 무단횡단을 하는 보행자를 일석운전으로 피하기는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맨인블랙박스 같은 TV 프로그램에서도 일석에 검은 옷을 입고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나 문재를 피할 수 없는 귀취로 많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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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인간이 아닌 기계의 경우 피할 수 있었다는 생각도 있다. 인간의 눈이 가시광선만 이용해 사물을 식별하는 반면 자율주행차는 카메라와 함께 라임, 레이더와 같은 추가적인 센서가 장착돼 있기 때문이며 라임과 레이더의 경우 약 1만2000m의 인식 범위를 갖고 있어 시야가 확보되지 않더라도 보행자를 제대로 인식했어야 했다는 것.


    또 사건 동영상에서 보듯 보행자가 갑자기 차에 뛰어들거나 방향을 갑자기 바꾸는 등의 행동을 하지 않았다. 예상 가능한 움직임을 보였다는 얘기였다.


    이번 사건은 충분히 보행자를 인식해야 하는 귀추에서 발생했습니다. 우버의 오브젝트 인식 소프트에 버그가 있었는지, 하드웨어 센서에 사건이 있을 것이었다 블룸버그는 케빈 딘이라는 변호사와의 인터뷰에서 우버는 책입니다를 피할 수 없다고 기술했습니다. 제대로 동작해야 하는 논란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때문이었다(링크:Uber's Liability in Deadly Creash May Turn on Victim's Steps-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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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버는 이번 사건 직후 미국과 캐과인더 등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사건 원인을 규명해 어디에 사건이 있는지 확인하고 다시는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하지만 지난 20세 또는 6년간 펜실베이니아 주와 어린이리조과인 주 등에서 의문을 제기한 경력이 있는데 이번에는 보행자가 사망해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전성 논란이 거세지는 방안이었다. 미 의회에서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을 규제해야 한다는 소견까지 과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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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버의 이번 문제는 우버뿐 아니라 구글과 테슬라 등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다른 중소기업들에까지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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