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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진도 1박 2하나 여행 기록(해남 지상끝마을, 송가인 마을, 운림산방, 신호등 회관, 진돗개 테마파크, 세방낙조, 진도타워) - 얻은 것은 진도개뿐입니다니다. 대박
    카테고리 없음 2020. 2. 21. 17:32

    설날에 갔다왔는데 요즘 겨우 글쓰기(블로그는 정스토리의 부지런한 사람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사실 진도에 가기로 한 이유는 딱히 없다.아빠가 숙소를 진도에 예약해놔서 그곳에 가게된 후후후 전남은 몇번 가보았지만 진도에는 간적이 없어서 이번에 진도여행이 될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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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사의 음식점 같은 느낌이었지만 새벽부터 달려온 우리는 아사 직전에 상회 앞에 적힌 문구를 보고 홀린 듯 들어갔다.문구가 분명치 않아 허술한 외모에 속지 마세요. 이래뵈도 맛있거든요." <뭐 대충 이런 뉘앙스였다.반찬은 매번 바뀔지 모르겠지만 내가 갔을 때는 제육볶음, 꽁치조림, 묵은지찜, 양념게장, 계란찜, 콩나쁜물무침, 시금치무침, 갓김치, 김섭취, 된장국, 상추, 김, 감자떡, 귤, 수정등 여러가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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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토아와블라보샌드를 두고 와서 상념하고 있었는데 아내 소음을 본거라 맛이 궁금해서 샀는데 맛있었다.달려 도착한 해남! 어차피 여기까지 왔으니 땅끝마을 구경하러 가 보자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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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쪽 계단을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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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풍경이 보인다.이때 날씨도 우울하고 PM2.5는 최악의 상태여서 전망은 밝지 않았다. 그래서 좀 아쉬웠지만 날씨가 좋을 때 가면 정말 좋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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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friend여,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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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노레초승이었다.​​


    도대체 이런걸 사람이 어떻게 만들었을까? 거짓없이 경이롭다.모노레일 유리 밖으로 펼쳐지는 바다 풍경이 아름답기 때문에 만약 해남에 갈 일이 있다면 모노레일을 타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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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 오르는 계단 아래 돌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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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 안으로 들어서면 해남의 관광지가 본인이라는데, 여기서 해설을 해주는 분들이 이 이야기를 해준다. 전망대를 한바퀴 돌아보고 본격적으로 진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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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까지 왔더니 송가인씨, 당신을 못 들을 수 없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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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로 시에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던 표지판을 실제로 보여준다고 차도 늦췄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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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가인씨 댁으로 가는 길에 양쪽에 과인무가 끝없이 심어져 있었는데 여름이면 한없이 예뻐질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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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나쁘지 않아도 대단해...


    ​ 4시경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다.​​


    검은색 두건대도 있고 찍으라고 놓인 조형물이 몇 개 있었지만 사람이 많아 웬만한 관광지 못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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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담장에 방문 시 주의사항이 적혀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입니다.보니 이게 꼭 필요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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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흰 공 정말 멋있다.원래 진돗개는 잘생겼다고 했지만 그 스토리가 거짓 스토리는 아니었다.진짜 개계의 원빈입니다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존이 스토리 아름다워. 송가인 형, 너희가 백구에 사랑에 빠진다.#송백구_데뷔해서 #송백구_꽃길만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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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송가인씨 집에 다녀오고, 과인서에 간 곳은 '운림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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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설날에 가서 프리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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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바퀴 빙 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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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장 후 우리는 서두르고 있었으므로 1장소 1시간을 넘지 못 했다.꼭 새벽에 일어나서 즐겁지 않아서 아침도 안먹고 출발했는데 전라도착하니 정오 가까이 된 매직(당신 무멀어~!!!)!) 에서 세번째 넷째...? 장소는 '진돗개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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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아이들이 가는 곳이어서 별로 안내하지 않았지만 오빠가 그렇게 재밌을 것 같다며 적극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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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근데 슬프게도 문이 잠겨있어서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어.ᄏᄏᄏ언제나 오기 전에 인터넷으로 관람 하나와 시간을 체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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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쉽지만 야외에 조성돼 있는 길이라도 걸어서 가려고 올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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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를 위해서 그와잉눙 5시간의 여정을 견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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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 염소... 없는 게 없어... 새도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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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거짓없이 평생 행복해라. 이 귀염둥이여.그렇게 잠시동안 계속되는 니피그에 빠져 허우적거리다가 한 옛날에..


    우리가 갔던 곳은 신호회관 아까 은림산방에 갔을때 진도관광표지판이라고 해도 좋았고 거기에 큐얼코드를 찍었더니 식당,관광지등을 볼수있었는데 거기에 있던 식당중의 일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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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좋아서 찍은 영복ボク. (누가 보면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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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취향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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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지볶음음이라기보다 낙지를 살짝 데쳐 양념에 한번 얼큰하게 과인해 온 듯한 감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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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nd 이것 또한 내 취향 X... 아무튼 그래서 대가족 모두가 불만스러운 night 섭취하고 숙소로 돌아갔다는 슬픈 스토리.


    그러니까 다음날, 숙소가 거짓없이 산골에 있어 시가지에 빠져 자기 오기만 해도 진실로 한 시 가까이 걸렸다...아사 직전의 우리는 눈에 보이는 맛집이라면 말없이 들어가자며 끝없이 펼쳐진 논밭을 달려 달렸다.​​


    불이 켜진 것 같아 여쭈어 보니 영업하는 모습으로 얼른 들어갔다.저 강아지는 가게와는 관계없는 이야기 (가게 옆집 강아지)


    사실 나쁘지 않은 미꾸라지국, 복탕, 고등어국, 아무튼 모든 생선이 들어간 국, 찌개는 다 싫지만 배가 고파서 그런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어.태어나서 복어요리를 시작했는데, 원래 이렇게 새콤달콤한 맛인지는 몰라도 맛이 없었기 때문에 반찬이 맛있었다.특히 톳과 물무침과 열무김치가 제일 맛있다. 한 잔 뚝딱!


    (※무단으로 쓴 것은 아니고, 가게 자체로 펜도 받았다. ※) 부풀은 배... 과자는 지금 어디든 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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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로 10분 좀 넘지 않는 거리에 있는 남도 진성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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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것도 하면 몰래 재미나게 할 때 몰입해 버리는 것이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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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무 아래에서 사진 한 장 찍어줬다.남도진성의 장점은 해우소에 따뜻한 물이 자신에게 온다는 점이다..겨울에 뜨거워진 물로 손을 씻는 것만큼 느끼기 좋은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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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목항


    ​ ​ 6년이 흐른 요즘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발을 딛고 있었다.대한민국 사람들의 가슴 한쪽에 조금씩 다르지만 차갑고 아픈 무언가로 깊이 뿌리내린 노란 리본은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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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입니다. 자희로 석양이 지는 그 시점에 오면 정말 아름답다는 곳인데 저녁에는 집에 가야했으니까..


    그 과인저과의 이날은 날씨가 좋지 않아서 앞이 너무 흐릿해 보였다.(PM2.5+흐림 코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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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여행지에 갔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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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과도한 날씨가 좋지 않아서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다 ᅲ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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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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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입장권 가격은 1,000원으로 저렴하다.하지만 싼 가격만큼 크게 볼거리는 없었다.​ ​ ​ 진도에서 집에 돌아오기만 거의 5가끔 정도가 걸렸는데 정말 고통스러운 ㅠ ​ 이렇게 보면 이틀 동안 행방이 꽤 많네.. 나쁘지 않고 충실하고 보낸 것 같다.그런데 기억에 남는 것은 진돗개뿐입니다. 강아지들 너무 사랑하고 평생 행복하게 지내야 한다. "알라프유♥이강은 여수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커밍ッ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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